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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이야기를 할지, 프로그램은 어떻게 짜볼지 기획 단계에서 감을 잡았다면 본격 준비 시이이작!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해 볼지, 동료를 구해 함께 할지, 협력 파트너를 찾아 그때 그때 같이 할 지 생각해보고, 준비할 것들을 리스트업해봅니다.
공간은 어디서 알아볼지, 섭외하고 싶은 발표자는 어떻게 컨택할지, 메일을 잘 보내려면? 공론장을 진행할 때 도움되는 플랫폼들은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고, 사회자, 기록자, 퍼실리테이터도 이곳저곳 건너건너 수소문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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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은 이곳이라면 웬만한 곳은 다 알아볼 수 있을 거예요. 스페이스클라우드
- 구글드라이브 설문지폼, 타이프폼 에서 참가신청 및 의견도 받을 수 있고요.
- 행사 오퍼레이팅 플랫폼 **이벤터스**도 참고하세요.
- 이메일 발송 서비스 스티비도 좋아요.
- 긴 시간 이야기 나누려면 먹을 거리는 필수! 환경과 동물권을 생각하는 비건 케이터링도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카페별꼴, 봄날, 러빙헛카페, 빛가람채식뷔페, 우부래도, 해밀베이커리, 오타쿠키, 더브레드블루, 비거니즘봇 등
- N개의 공론장도 여럿이 나눈 대화가 더 많은 사람의 이야기가 될 수 있도록 2018에는 세 명의, 2019년에는 다섯 명의 아키비스트 분들이 참여했습니다. 한발짝 뒤에서 바라보는 에디터의 관점을 가지고 공론장 주최자들과 함께 공론장 이전 인터뷰, 공론장 리뷰, 이후 인터뷰까지 참여하여 기록하고 편집했는데요. 에세이 플랫폼 브런치에 차곡차곡 쌓으며 공유하고 있어요!
N개의 공론장의 브런치